HOME | 경남 NOW | 오피니언 | 사회 | 경제 인물 | 교육 문화 청년 | ISSUE&경남 | 기자수첩 | 여성 시니어 다문화 | 경남단신 | 제 9 회 전국 동시 지방 선거
이슈앤경남 :: 이 인태 전 거제시 의원, 포용 정치 행보 전격 정리.."개인보다 거제 발전"…

제 9 회 전국 동시 지방 선거

이 인태 전 거제시 의원, 포용 정치 행보 전격 정리.."개인보다 거제 발전"…

제 9 회 전국 동시 지방 선거|입력 : 2026-05-13

KakaoTalk_20260209_154302028.jpg




이인태 전 거제시 의원이 마지막까지 고심 끝에 거제 시장 및 도·기초 의원 선거 불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의원은 그동안 거제시장 출마를 준비해왔으나, 수개월간 지역 정세와 선거 구도를 면밀히 분석한 끝에 더 큰 승리와 지역 발전을 위한 결단으로 직접 출마를 내려놓았다. 향후 정치적 방향에 대해서는 추후 명확히 밝히겠다는 입장이다.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되는 노선 변경 비판에 대해 지역 사회에서는 분열보다 통합을 선택한 책임 있는 결단 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특히 개인의 정치적 유불리를 넘어 지역 안정과 거제 발전이라는 대의를 우선한 선택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전 의원은 지난해 조국혁신당 인재영입 제의를 받아 정치적 변화를 시도했으며, 거제지역위원장 제안을 받고 거제시장 재선거 출마를 고심하는 등 거대 양당 중심 정치구도에 균열을 시도하며 지역 정치의 다양성과 균형을 위한 변화를 모색해왔다.

다만 거제시장 재선거 과정에서 무소속 김두호 후보를 지원한 점 등이 영향을 미치며 조국혁신당 입당은 최종 성사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전 의원은 국민의힘 으로부터도 인재영입 제안을 받아 경남도의원 3선거구 출마 권유를 받는 등, 박완수 경남도지사 선거 지원 요청까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정치 참여 제안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무소속으로 정치 행보를 이어오던 가운데, 분열된 정치 지형으로는 지역 발전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 아래 다시 힘을 모으는 길을 선택했다는 점에서 이번 결정은 후퇴가 아닌 책임 정치라는 평가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

특히 이 전 의원은 최근 거제시의회 내 양당 중심 정치의 극한 대립과 반복되는 정쟁 구조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며, 시민으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은 정치의 본질은 싸움이 아니라 조정과 균형이라고 했다

이어 거제시의회가 양당 정치의 분열 구조 속에서 반복적으로 충돌하는 상황에서 시민의 이익을 우선할 수 있는 책임 있는 캐스팅보트 역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자신의 정치 행보 역시 특정 진영 논리가 아닌 시민 중심 실용정치를 위한 선택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민생지원금 문제와 관련해 더 이상 시민 지원 정책이 정치적으로 이용되어서는 안 된다며 강한 입장을 나타냈다

그는 "시정과 의정의 갈등, 정쟁과 발목잡기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행정적 손실은 결국 시민 피해로 돌아간다”고 지적했다

이어 폐기된 민생지원금 조례 부활 의지를 밝히며, 1인당 연 10만 원씩 단계적으로 확대해 최종적으로 50만 원 정례화를 추진하는 민생지원 정책을 반드시 다시 논의해야 한다고 했다

이 전 의원은 해당 정책을 단순한 현금 지원이 아닌 지역경제 순환과 시민 체감형 복지 정책으로 규정하며, 침체된 지역 상권과 서민경제 회복을 위해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전 의원은 "정치는 자리를 위한 것이 아니라 시민과 노동자를 위한 것이라며 노동자와 약자의 눈물을 닦는 정치, 특히 사각지대에 놓인 노동자들의 삶을 대변하는 데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과 노동자의 편에 서는 정치 행보를 지속하겠다”며 정치 활동을 이어갈 뜻을 분명히 했다

아울러 거제의 변화를 위해 더 단단해져 다시 돌아오겠다고 밝혀, 지역을 넘어선 정치적 역할 확대 의지도 내비쳤다

현재 이 전 의원은 삼성중공업 에 32년째 재직 중이며, 삼성크루즈 봉사단 단장을 맡고 있다. 또한 삼성중공업 노동자 권리 범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노동자 권익 보호와 현장 목소리 대변에 힘쓰고 있다.

끝으로 그는 노동자가 살아야 거제가 살고 행복해질 수 있다며 현장의 노동자와 시민이 존중받는 거제를 만드는 데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했다

이슈앤경남 sngho67@naver.com

ⓒ 이슈앤경남 www.gjbs789.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작성자 : |비밀번호 :

0/300bytes 

TEL. 010 8096 8408 /

Email. sngho67@naver.com

09:00 ~ 18:00 (주말, 공휴일 휴무)

회사소개
  • 명칭 : 이슈앤경남 | 제호 : 이슈앤경남, 등록번호 : 경남 아 02613 , 등록연월일 : 2023년 10월 10일
  • 발행연월일 : 2023년 10월 10일, 발행인 : 송호림, 편집인 : 송호림
  • 발행소 : 경남 거제시 거제 중앙로 13길 31-1 414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반국진
  • 대표전화 : 010 8096 8408 / , Phone : 010-7266-0584, E-mail : sngho67@naver.com
  • copyright ⓒ 이슈앤 경남.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