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시대로 연결하는 스마토 도시 통영” 비전 제시
통영시는 12일 시청 대강당에서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영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추진 중인 제1차 스마트도시계획에 이어, 2027년부터 2031년까지 향후 5년간 적용될 제2차 통영시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보고회는 직원들의 스마트도시 개념 정립을 위해 도시공학 전문가를 초빙해 스마트도시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제1차 스마트도시계획 추진 성과 분석과 제2차 스마트도시계획의 추진 방안, 단계별 추진전략, 분야별 스마트 서비스 발굴 방향 등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분석결과 제1차 스마트도시계획의 스마트도시 서비스는 대부분 추진 완료됐거나, 추진 중으로 스마트도시계획 이행율이 타 지자체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를 바탕으로 제2차 계획에는 기존 스마트서비스를 통해 생산된 도시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는 방향성을 발표했다.
또한 시는 제2차 스마트도시계획 비전으로 “육지와 바다를 잇고, AI시대로 연결하는 초연결 스마트도시 통영”을 제시하며, 시의 교통·복지·해양·관광 분야 특성과 AI·데이터 허브 센터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한 통영형 스마트도시 조성 방향을 공유했다.
시는 이번 계획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서비스를 발굴하고 데이터 기반 도시운영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윤인국 부시장은“이번 계획은 향후 5년간 통영시 스마트도시 조성의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계획”이라며“부처별 스마트 사업의 방향성을 면밀히 반영하고,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과 함께 통영에 필요한 사업, 통영이 잘할 수 있는 사업, 그리고 통영이 반드시 추진해야 할 사업 중심으로 통영만의 특화된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해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