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중학교 대상 탄소중립교육 실시
거제시는 5월 12일 거제중학교에서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실시하며 올해 중학생 대상 환경교육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기후위기 시대에 청소년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탄소중립 생활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기후변화와 기후위기의 차이 △온실가스 발생 원인 △탄소중립의 의미 △2050 탄소중립 실현 필요성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자원순환, 친환경 소비 등의 사례를 함께 소개해 환경문제에 대한 이해와 실천 의지를 높였다.
또한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 사례와 지구 평균기온 상승 문제 등을 설명하며 환경문제가 미래세대와 직결된 중요한 과제임을 강조했다.
서재삼 기후환경과장은 “청소년기는 환경에 대한 가치관과 생활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학생 대상 환경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학교 및 시민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지속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계층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할 수 있도록 환경교육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거제시, 사등면 시작으로 이장 대상
2026년 찾아가는 탄소중립 역량강화 환경교육 추진
거제시는 12일 사등면 이장회의에서 이장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탄소중립 역량강화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이·통장 대상 탄소중립 교육의 연장선으로, 마을 현장에서 주민과 가장 가까이 소통하는 이·통장의 환경 인식과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탄소중립의 필요성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실천 방법 △자원순환 및 친환경 소비 실천 △탄소중립포인트제 등 시민 참여형 제도 등을 중심으로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내용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특히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마을 단위의 자발적인 환경 실천 분위기 조성과 시민 참여 확대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했다.
서재삼 기후환경과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행정만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지역 리더인 이·통장님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면·동을 직접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지속 추진해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는 지난해 연초면, 둔덕면, 하청면, 일운면 등에서 ‘찾아가는 탄소중립 교육’을 실시해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낸 바 있으며, 올해도 순차적으로 면·동 교육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