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정 예산 대비 8.18% 증액된 8,217억 원 규모
고성군은 2026년도 제 3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기정 예산 대비 621억 원(8.18%)이 증액된 8,217억 원을 군 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민선 9기 출범에 따른 군민과의 소통간담회에서 건의된 사업과 공약사업을 비롯하여 재해예방과 생활불편해소, 지역경제 회복과 미래성장 기반 마련에 필요한 예산을 우선적으로 편성했다. 회계별 규모는 일반회계 7,474억 원 및 특별회계 742억 원이다.
군민과의 소통간담회 건의사업 예산으로 △거류체육공원 확장사업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고성서외지구) △농업고용 인력지원센터 건립 기반조성 △당항포관광지 다목적홀 부대시설공사 △마을공동 주차장조성 △거류면 당동지구 보도 설치공사 등 54개 사업, 72억 7천만 원을 담았다.
공약사업 예산으로 △북부권역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기월마을입구~교사교차로간도로(중로1-10호선)개설공사 △고성군 제2스포츠타운 조성사업 △중소조선함정 MRO글로벌 경쟁력강화 지원사업 등 13개 사업 19억 6천 5백만원을 반영했다.
이 밖에 주요사업 예산으로 고성요양병원~송학지하차도간도로(중로3-19호선)개설공사 13억 원 △마동호 습지센터 건립 및 보전·이용시설 설치사업 11억 원 △자연과 동화되는 국가갈대습지 힐링타운 조성사업 46억 원 △고성족구장 비가림시설 설치사업(2구장) 14억 원△기계화 경작로 확포장사업 15억 원 △소하천정비 종합정비 계획재수립 12억 원 등을 반영했다.
하학열 군수는 “이번 추경은 민선9기 군정의 출발을 뒷받침하고 군민이 바라는 변화를 실현하기 위한 예산”이라며 “편성된 예산은 신속하고 내실있게 집행하되, 단 한 푼도 낭비되지 않도록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를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제312회 고성군의회 정례회 기간 중 심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