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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앤경남 :: 변 광용 거제 시장, 특별 재난 지역 조속한 선포 촉구..

사회 경제

변 광용 거제 시장, 특별 재난 지역 조속한 선포 촉구..

사회 경제|입력 :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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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간 800mm 넘는 기록적 폭우산사태·침수 등 피해 속출

변 광용 시장 지방 정부 역량만 으로 극복 어려워국가 차원의 전폭적 지원 절실

   

거제시가 지난 15일 부터 이어진 기록적인 집중 호우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정부에 거제시를 특별 재난 지역으로 조속히 선포해 줄 것을 촉구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18일 성명을 통해 이번 재난은 지방정부의 행정력과 재정만으로 감당하기에는 피해 범위와 규모가 너무 크다, “무너진 시민들의 일상을 회복하고 파손된 도로와 하천 등 공공시설을 신속히 복구하기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거제지역에는 사흘간 800mm가 넘는 기록적인 비가 내렸으며, 특히 17일 새벽에는 시간당 100mm가 넘는 극한호우가 쏟아졌다.

   

이번 폭우로 거제 전역에서 산사태 4건과 사면 유실 41, 도로 침수 14건이 발생했다. 2,700여 세대가 정전 피해를 입었고 4,000여 세대의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으며, 270세대 500여 명의 주민이 긴급 대피했다.

   

인명피해도 발생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시민 1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2명이 부상을 입었다. 현재도 거제 전역에서 피해 신고가 이어지고 있어 정확한 피해 규모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집중호우 발생 이후 전 행정력을 동원해 주민 대피와 피해 주민 지원, 피해 현장 응급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방·경찰·군부대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자원봉사자, 시민들도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다.

   

시는 재난 복구 통합 지원 본부(055-639-6070)를 구성해 접수 창구를 일원화하고, 복구와 지원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위험지역 점검과 예찰도 한층 강화한다.

   

변 시장은 정부에 피해조사와 특별재난지역 선포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고, 피해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충분한 행·재정적 지원에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극한호우가 더 이상 이례적인 재난이 아니라 언제든 반복될 수 있는 상시적 위험으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단기적인 피해 복구를 넘어 항구적인 재해 예방을 위한 국가 차원의 지원 필요성도 강조했다.

   

변 시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시민 안전을 먼저 살피고 복구 현장에 힘을 보태고 계신 소방·경찰·군 장병을 비롯한 관계기관과 자원봉사자,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아직 피해 현장 곳곳에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절실한 만큼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재난 극복에 모든 행정 역량을 쏟겠다”며,“정부에서도 거제시의 피해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조속히 선포해 시민들이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주시길 요청드린다고 했다.



<거제시 침수피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성명>

   

지난 15일부터 거제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삶의 터전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사흘간 800mm가 넘는 비가 내렸고, 특히 17일 새벽에는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가 거제를 덮쳤습니다.

   

기록적인 폭우는 거제 전역에 심각한 피해를 남겼습니다. 산사태 4건과 사면 유실 41, 도로 침수 14건이 발생했고, 2,700여 세대가 정전 피해를 입었으며, 4,000여 세대의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또한 270세대 500여 명의 주민이 긴급 대피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지금도 거제 전역에서 피해 신고가 이어지고 있어, 정확한 피해 규모를 집계 중입니다.

   

무엇보다 이번 집중호우로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상을 입은 시민들의 빠른 쾌유와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합니다.

   

거제시는 전 행정력을 동원해 주민 대피 및 지원, 피해 현장 응급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소방·경찰·군부대를 비롯한 여러 관계기관과 자원봉사자, 시민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주고 계십니다.

   

그러나 이번 재난은 지방정부의 행정력과 재정만으로 감당하기에는 피해 범위와 규모가 너무 큽니다. 무너진 시민들의 일상을 하루빨리 회복하고, 파손된 도로와 하천 등 공공시설을 신속히 복구하기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이 절실합니다.

   

이에 거제시는 정부에 강력히 촉구합니다. 정부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거제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조속히 선포해 주시기 바랍니다. 피해조사 및 특별재난지역 선포 절차의 신속한 진행과, 국가 차원의 충분한 행·재정적 지원을 요청합니다.

또한, 이러한 극한호우가 더 이상 이례적인 재난이 아니라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상시적 위험으로 대두된 만큼, 항구적인 재해 예방을 위한 국가 차원의 지원도 반드시 뒤따라야 합니다.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거제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을 최우선에 두고 재난 극복에 모든 행정 역량을 쏟겠습니다. 거제시 재난복구 통합지원본부(055-639-6070)를 구성해 접수 창구를 일원화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복구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지역에 대한 점검과 예찰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시민들의 안전을 먼저 살피고 복구 현장에 힘을 보태주고 계신 소방·경찰·군 장병을 비롯한 관계기관 및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직 피해 현장 곳곳에는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피해 현장의 조속한 복구와 일상 회복을 위해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정부에 요청드립니다. 거제시의 피해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거제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조속히 선포해 시민 여러분이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2026. 8. 18.

거제시장 변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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