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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시니어 다문화

경남도, 5월 "가정의 달"맞이.. 문화·복지·돌봄 정책 패키지 추진

여성 시니어 다문화|입력 : 2026-05-08

조부모손주돌봄사진(AI활용이미지).jpg



가정의 달 기념식 개최로 도민과 함께 가족 가치’ 확산

아이 돌봄 서비스 소득 기준 완화.시간 확대로 ·가정 양립지원 강화

손주 돌봄 수당 지원 확대.야간 돌봄 서비스 최대 24시까지 연장 추진

 

경남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민 모두가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복지·돌봄을 아우르는 종합 정책을 추진한다.

 

이번 정책은 일회성 행사를 넘어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 돌봄 지원과 보육 사각지대 해소에 초점을 맞춰 경남의 복지 체감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 온 가족이 체감하는 가족 중심’ 문화행사 개최

도는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세대 간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참여형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앞서 지난 2일 도청 잔디 광장에서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 데 이어오는 11일 오후 6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가정의 달 맞이 기념식을 개최한다행사에는 도내 가족유관기관 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함께 웃는 가족더 행복한 경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재충전하는 힐링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및 사전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특히 화목하고 단란한 모습으로 행복을 실천해 온 도내 10가족에게는 행복한 가족상가족정책 추진에 헌신해 온 유공자들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해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 우리 아이 돌봄부터 어르신 손주 돌봄까지경남이 함께 키우는 가족 돌봄 실현

도는 양육의 질을 높이고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경남형 맞춤 복지 시책을 중점 추진해 돌봄의 공공성을 강화할 계획이다특히맞벌이 가구의 고민인 돌봄 공백을 메우기 위해 경남형 돌봄’ 체계를 한층 촘촘하게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우선 손주돌봄수당 지원 강화를 통해 맞벌이가정이나 한부모가정 등 양육 공백이 있는 가정에서 조부모가 손자녀를 돌보는 경우영아 수에 따라 월 20만 원에서 최대 40만 원의 수당을 지원한다가정 내 양육 부담을 덜고아이가 익숙한 가족 돌봄 속에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또한 조부모의 돌봄 역할을 제도적으로 인정함으로써 가족 내 세대 간 돌봄을 지원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양육 친화적 기반을 강화해 나간다.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대상 소득 기준을 완화하고 지원 시간을 확대한다기존 중위소득 200% 이하 가구에 연 960시간의 돌봄서비스를 지원했으나이를 중위소득 250% 이하로 완화하고 지원 시간도 한부모·조손가정 등에는 기존 대비 120시간 늘려 연 1,080시간을 지원한다이를 통해 일하는 부모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든든한 돌봄 안전망을 완성해 나간다.

 

맞벌이 가정과 긴급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평일 야간과 휴일을 포함한 공공 돌봄 시설을 지속 확대하는 틈새 돌봄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어린이집 재원 여부와 관계없이 평일 야간 및 휴일에 영유아를 맡길 수 있는 365 열린어린이집을 지난해 17개소에서 올해 20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초등학생 돌봄도 강화한다야간연장돌봄 운영 지역아동센터는 지난해 12개소에서 올해 30개소로토요돌봄 운영 센터는 22개소에서 35개소로 확대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역아동센터의 야간연장돌봄 시간을 최대 24시까지 연장하고,맞벌이 부부의 야근저녁시간 생업 등 긴급상황 시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해 부모의 아이돌봄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등 사각지대 없는 돌봄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아이·부모·교사 모두 행복한 경남 형 보육 안전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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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영 유아 보육료 지원으로 보육 사각지대 해소 및 공공성 강화

어린이집 필요경비 및 출산가정 영양꾸러미 바우처 지원으로 양육 부담 완화

어린이집 교사비율 개선과 보육교직원 권익보호 강화로 안심 보육환경 조성

 

경남도는 아이와 부모교사 모두가 행복한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보육 정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도는 보육 사각지대 해소와 종사자 권익 보호를 목표로 외국인 영유아 보육료 지원, 0세반 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보육교직원 권익 보호 강화 등을 추진한다이를 통해 양육 부담은 덜고 돌봄의 질은 높이는 촘촘한 보육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 양육비 부담은 덜고 영양은 채우고출산 가정 체감형 지원 확대

도내 영유아 양육 가정의 경제적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보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어린이집 이용 시 발생하는 특별활동비현장학습비재료비 등 학부모가 부담하는 부모 부담 필요경비 지원 연령을 3~5세에서 2~5세로 확대한다도내 거주하는 (외국인등록을 마친외국인 가정의 영유아 보육료 지원(월 10만 원)도 기존 3~5세에서 0~5세 전체 영유아로 확대해 보육 현장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육의 공공성을 한층 강화하고자 한다.

 

생후 5~12개월 영아 출산가정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지난해 11개 시군에서 추진한 출산가정 영양꾸러미 바우처 사업(영유아 친환경 이유식 영양꾸러미 사업)’을 올해부터는 전 시군으로 확대했다.

 

지원 방식도 개선했다기존 원재료 중심 구성에서 간편식·반조리 식품 등을 포함한 다양한 품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e경남몰을 통한 온라인 바우처 방식으로 가정에서 손쉽게 주문·배송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가구당 최대 30만 원으로자부담 6만 원 결제 시 e경남몰 쿠폰으로 지급되며주거·의료급여 수급 가구는 자부담 금액이 면제된다.


■ 보육교사 업무는 줄이고 권익은 높이는 돌봄에 전념하는 환경’ 조성

도는 보육 현장의 핵심 과제인 어린이집 0세반 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을 통해 보육 서비스의 질을 높일 예정이다현행 0세반 정원을 3명에서 2명으로 조정하는 어린이집에 인센티브를 제공해교사 1명당 보육 아동 수를 줄여 밀도 높은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보육교사의 업무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도는 정원을 조정한 시설에 대해 인건비 지원 시설은 교사 인건비의 80%인건비 미지원 시설은 아동 1인당 월 47만 4천 원의 개선지원금을 지급한다도는 이번 지원을 통해 영아기 애착 형성을 돕고교사가 보육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사각지대 없는 공공 보육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보육 현장의 최일선에 있는 교직원들이 돌봄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보육교직원 권익보호 특약공제를 본격 시행해 보육 안전망을 한층 강화한다.

 

이번 지원책의 핵심은 정당한 보육 활동 중에 발생한 업무상 과실로 고소·고발을 당할 경우보육교직원의 방어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데 있다우선 형사방어비용(변호사 선임비)을 수사 단계에서 1인당 500만 원재판 단계별(1·2·3)로 500만 원 한도 내에서 실비 보상한다심리지원비용도 지원한다수사 단계 100만 원재판 단계 200만 원 한도 내에서 상담 및 치료비를 지원한다.

 

올해 7월부터는 보육교직원 처우개선비 지원대상에 어린이집 원장을 신규로 포함하고정부인건비 지원 어린이집 보육 교사의 처우개선비도 일부 증액을 통해 보육 현장 종사자들의 사기를 높이고보육 서비스의 질적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김영선 도 복지여성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이번 행사와 돌봄 및 보육 정책들이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고 위로가 되길 바란다, “단순한 지원을 넘어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부터 외국인 가정까지 경남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모두가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복지정책의 완성도를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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