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중 호우 피해 복구.안전 점검 마무리, 18~21일 무료 개방
거제시는 집중호우 피해로 임시휴원 중인 거제식물원을 오는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무료로 임시운영하고, 23일부터 정상운영한다고 밝혔다.
거제식물원은 지난 집중호우로 시설 일부가 침수됨에 따라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임시휴원하고, 그동안 시설물 복구와 환경 정비, 전기·통신설비 점검 등 재개원을 위한 준비를 진행해 왔다.
시는 본격적인 정상운영에 앞서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무료 임시운영을 실시해 시설 운영 상태와 관람객 동선 등을 최종 점검할 계획이다.
9월 22일은 시설 점검을 위해 휴원하며, 23일부터 기존 운영시간인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운영한다. 매표 및 입장은 오후 5시에 마감된다.
정글타워는 무료 임시운영 기간에는 운영하지 않으며, 정상운영이 시작되는 23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거제시 농업 기술 센터 소장(이영실)은 “집중호우 이후 식물원을 다시 안전하게 개방하기 위해 각계각층 자원봉사자들의 도움과 직원들의 노력으로 시설 복구와 안전점검에 최선을 다했다”며 “임시운영 기간 동안 부족한 부분을 세심하게 살펴 시민과 관광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식물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