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도내 12개 시·군 협력, 52명 인력·차량 23대 투입해 집중 방역
거제시 보건소는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감염병 예방과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경남도 및 도내 시·군과 연계한 방역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이번 집중 방역은 침수 이후 취약해진 위생 환경을 개선하고 감염병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경남도와 도내 12개 시·군(창원·진주·사천·김해·밀양·양산·의령·창녕·고성·남해·산청·함양)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8월 25일부터 9월 3일까지 총 52명의 방역 인력과 차량 23대를 수해 피해 지역에 집중 투입해 침수지역과 방역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등 감염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 영실 보건 소장은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장비와 인력을 지원해 주신 경남도와 12개 시·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협력의 손길이 피해 복구와 방역 활동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침수 피해지역의 위생 환경이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현장 방역을 빈틈없이 추진하고, 감염병 예방과 주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시 보건소는 침수 피해 지역의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방역 활동을 지속하고, 감염병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주민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수칙 홍보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