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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앤경남 :: 통영 국제 음악제 예술 감독 진 은숙 제14회 대원 음악상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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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국제 음악제 예술 감독 진 은숙 제14회 대원 음악상 대상 수상

인물 사람들|입력 : 2026-06-11

통영 국제 음악제 예술 감독이자 세계적인 작곡가 진 은숙이 지난 8일 진행된 제14회 대원 음악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6. 11. - 통영국제음악제 예술감독 진은숙 제14회 대원음악상 대상 수상 2.jpg


대원문화재단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곡가로서 세계 유수의 기관들과 활발히 협력하며 다수의 권위 있는 음악상을 수상하는 등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의 위상을 높여왔고, 또한 동시대 음악의 저변 확대와 통영국제음악제 등 국내 음악 기관의 예술적 성장에 기여하여 국내 음악 생태계의 내실화에 크게 공헌한 점을 대상 선정 이유로 밝혔다.


올해 3, 한국인 최초로 스페인 BBVA 재단이 수여하는 지식 프런티어 상 음악과 오페라부문에도 선정된 진은숙은 그동안 발표한 많은 작품이 예술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2004작곡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그라베마이어 상과 2005년 아르놀트 쇤베르크 상, 2010년 모나코 피에르 대공 작곡상, 2012년 호암상 예술상, 2017년 비후리 시벨리우스 음악상, 2019년 함부르크 바흐 상, 2020년 마리 호세 크라비스 상, 2021년 레오니 소닝 음악상을 비롯해 2024년 에른스트 폰 지멘스 음악상 등 세계 주요 음악상을 다수 수상했으며, 통영국제음악제 예술감독을 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수상 소감에서 진은숙 작곡가는 추상적인 형태의 음악을 지원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음악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안목이 필요한 일이라며 그동안 대한민국 음악가들을 물심양면 지원하며 음악계 발전에 큰 공헌을 해 온 대원문화재단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최근 국제무대에서 한국 출신 음악가들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을 보며 미래 음악의 중심지는 아시아로 옮겨질 것이고, 한국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확신한다이러한 미래는 남들이 하는 것을 반복하는 데서 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만의 것을 만들어 낼 때 가능한 것이라고 했다. 또, 2022년부터 예술 감독을 맡고 있는 통영 국제 음악제에 대한 관심과 성원 또한 당부했다.

   


6. 11. - 통영국제음악제 예술감독 진은숙 제14회 대원음악상 대상 수상 1.jpg



한편 이번 제14회 대원 음악상 에서는 대상에 작곡가 진 은숙을 비롯해 연주상에 피아니스트 선우 예권, 신인상에 바이올리니스트 김서 현이 선정돼 각자의 영역에서 국제적 활동을 통해 한국 클래식 음악의 위상을 높여온 음악가들에게 상이 수여됐다.

   

대원 음악상은 지난 2006년 대원문화재단(이사장 김일곤)이 세계 무대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는 한국 출신 음악가들을 격려하고 그들의 활동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송호림 기자 sngho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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