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는 안전문화실천추진단과 합동으로 10일(수) 이른 아침 한화오션 서문입구에서 출근하는 조선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문화 정착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된 안전문화 확산 활동의 일환으로, 안전한 일터 분위기 조성과 산업안전 메시지 전파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안전문화실천추진단 소속 관계자 등 총 51명이 참여하여 중대재해예방 안전수칙 준수와 위험요인 사전 확인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조선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락, 협착, 충돌 등 주요 사고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작업 전 안전점검 및 기본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 메시지를 적극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산업재해 예방의 출발점은 현장의 자율적인 안전문화 정착"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의식 확산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거제시, 하절기 환경 오염 행위 특별 감시·단속 실시
거제시는 하절기 집중호우에 따른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불법행위로 인한 공공수역 환경오염 및 녹조 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8월 말까지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감시·단속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기습성 집중호우와 폭염이 빈번해지면서 사업장 내 보관·방치된 오·폐수와 폐기물 등이 빗물과 함께 하천 등 공공수역으로 유입되어 수질오염과 녹조 발생을 가중시킬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선제적인 예방을 위해 추진되는 조치다.
먼저 환경오염배출업소 등을 대상으로 홍보 및 지도점검을 추진하여 집중호우 대비 우수로 및 노후배관 등 사업장 내 취약부분에 대해 사업주가 사전에 자체 보완·개선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한다.
아울러 환경오염물질 불법배출이 우려되는 하천 등 공공수역 인근을 대상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함과 동시에 폐수배출시설 및 폐기물처리업체 등의 배출·방지 시설의 정상 가동여부, 폐기물 보관 기준 부적정 행위 등에 대한 집중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녹조발생 및 부영양화 등으로 인한 피해발생 우려 지역의 개인하수처리시설과 가축분뇨배출시설에 대한 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며, 국지성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방지시설이 파손되는 등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운 사업장 발생 시 개선·복구를 위한 기술지원 안내 또한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사고는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사업장에서도 자체 점검과 시설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환경오염 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