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차 캠핑부터 물레 체험까지 관광객 오감 만족
고성군은 6월 6일 부터 7일 까지 수로요 보천 도예 창조 학교.구만면 농촌중심지활력센터 일원에서 500여 명의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색다른 재미와 즐길 거리로 가득 찬 ‘제7회 소 가야 차 문화 축제’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소가야차인회가 주관하여, ‘K-컬처의 뿌리, 소가야 녹차에 물들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지루할 틈 없는 이색 체험 프로그램과 흥미진진한 콘텐츠를 대거 선보이며, 주말을 맞아 고성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관광형 문화 교류의 장’으로 꾸며졌다.
축제 첫날인 6일에는 푸른 녹차밭에서 즐기는 이색 ‘녹차 캠핑 체험’이 마련되어 가족단위 관광객의 방문을 이끌었고. 둘째 날인 7일에는 감성을 자극하는 전통악기 연주 및 시낭송, 관내 2개소 다자녀가구에 차인회원 뜻을 모은 장학금 수여식으로 차와 같이 마음부터 따뜻해지는 개막식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흥미진진한 ‘학생 찻잎 따기 대회’와 ‘학생 녹차 백일장 대회’ 등 새로운 체험거리로 관광객에게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했으며, 직접 찻잎을 덖어보는 녹차 만들기, 달콤한 다식 만들기, 찻잔 만들기 물레 체험, 녹차 솜사탕 만들기 등 다양한 참여형 행사로 관광객 방문을 이끌었다.

소 가야 차인회 어경효 회장은 “이번 제7회 소가야 차문화축제는 누구나 쉽게 와서 즐기고 갈 수 있는 흥미진진한 콘텐츠를 담는 데 주력했다”라며 “많은 분들이 고성에서 차 한 잔의 여유와 함께 다채로운 체험을 즐기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셨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군에서는 소가야 차문화축제를 시작으로 만화방초 수국축제(거류면), 반딧불이 연꽃 축제(상리면), 하모하모 축제(삼산면), 쫀달고 옥수수 축제(거류면) 등 지역의 볼거리와 먹거리를 활용한 축제가 6 ~ 7월에 집중적으로 개최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