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장에서 ‘행복’으로 정책 대 전환”
변광용 거제시장 후보는 10일 국민총행복 전환포럼과 ‘주민행복 실현’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거제시정을 주민의 삶의 질과 행복을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제 성장에도 불구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행복 수준이 낮고, 저출산 등 관련 사회적 지표가 악화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지방 정부가 주민 행복을 정책의 최우선 목표로 삼아야 한다는 문제 의식에서 출발했다.
특히 주민의 삶의 질은 일자리, 돌봄, 교육, 의료, 주거, 문화, 환경 등 생활 전반에서 결정되는 만큼, 행복정책의 핵심 실행 주체는 지방정부라는 점에 양측은 뜻을 같이했다.
변광용 후보는 “이제 정책의 기준은 단순한 성장과 개발이 아니라 시민이 실제로 체감하는 행복이어야 한다.”며 “거제시정 또한 ‘주민행복 중심 행정’으로 전환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변 후보는 주민 행복을 시정 운영의 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행복 지표 개발, 주민 참여 기반의 정책 결정 구조 구축 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한 어르신·청년·장애인·아동 등 생애 주기 별 맞춤형 복지 정책과 생활 밀착 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돌봄과 안전, 건강, 여가를 보장하고 시민의 일상 속 행복 지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변 후보는 “시민의 삶을 바꾸지 못하는 정책은 의미가 없다”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체감하는 변화 속에서 거제시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