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이엔 지 대표 김 태문 2년 연속 고향 사랑 기부금 200만 원 기부
통영시는 21일 창원에 거주하고 있는 ㈜우수 이엔 지 대표 김 태문 씨가 2년 연속으로 고향 사랑 기부금 200 만원을 기부하고 기탁식을 진행했다.
산양읍 출신인 김 태문 씨는 지난해에 이어 통영의 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고향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김 태문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향 사랑 기부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고향 발전과 통영의 내일을 밝히는 데 조금 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천영기 시장은 “고향을 향한 사랑을 2년 연속 빛나는 행동으로 실천해주신 김태문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례는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돼 통영시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했다.
한편 시는 2026년 통영 어부 장터 축제와 통영수산식품대전에서 현장 기부 행사를 통해 고향 사랑 기부제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고향 사랑e음에서 일부 답례품을 선택하면 추가 증정품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고향 사랑e음 통영시 답례품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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