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는 (사)대륙으로 가는 길이 삼강컨벤션시스템의 후원을 통해 2천만 원 상당의 이불세트 200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 다가오는 계절에 보다 따뜻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이불세트는 수해 피해를 입은 가구와 취약계층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나눔은 (사)대륙으로 가는 길 전북지회 회원인 삼강컨벤션시스템(대표 한영엽)이 이불을 후원하고, (사)대륙으로가는길이 거제시에 기탁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회원 간 나눔과 협력을 통해 지역의 호우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했다.
(사)대륙으로 가는 길은 평화, 정의, 통일을 위한 연구 활동과 실천적 활동을 하는 비영리법인으로 남·북한의 통일 미래를 대비한 통일방안 연구하는 단체이다. 전주 소재 삼강컨벤션시스템은 전동블라인드·커튼과 무대조명·무대기계 등을 설계·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사)대륙으로 가는 길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변광용 시장은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사)대륙으로 가는 길과 삼강컨벤션시스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이불은 꼭 필요한 시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시 농산물 가공 협동 조합, 집중 호우 피해 성금 기탁
거제시농산물가공협동조합(이사장 이성희)은 호우피해를 입은 거제지역 소상공인과 이재민의 일상으로의 복귀에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거제시농산물가공협동조합은 2017년부터 거제시농업기술센터(농산물가공지원센터)와 사용수익허가를 받아 50여 명의 회원이 조합을 결성해 운영하고 있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을 ‘올거제’ 공동브랜드로 생산하며, 연간 300여 건을 가공하는 사회적경제기업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과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성희 이사장은 “호우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성금을 전달했다.
거제시농산물가공협동조합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