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군은 2026년 을지연습 첫날인 8월 18일, 19개 부서 필수요원 40여 명이 참여하여 행정기관 실제 소산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적의 포격으로 청사 주요시설의 사용이 불가할 경우를 가정하여 필수요원이 중요문서와 행정장비 등 주요물자를 예비소산시설로 신속히 이동하는 과정을 실제 상황처럼 훈련함으로써, 전시에도 행정기능을 차질없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하여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훈련은 훈련계획에 따라 중요문서와 행정장비를 신속히 옮기며 소산 과정 전반을 점검하고, 이를 통해 비상상황에서도 행정기관의 위기 대응 능력과 기능 유지 가능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점검했다.
하학열 군수는 “이번 을지연습 소산훈련은 전시에도 행정기능을 차질없이 유지하고,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비상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중요한 훈련”이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은 행정의 가장 중요한 책무인 만큼, 실전과 같은 훈련과 철저한 대비태세를 통해 국가안보와 군민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