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 농업 기술 센터는 지난 12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농업 현장을 찾아 계절 근로자의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폭염으로 인한 농업분야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농작업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살피고, 농업인과 계절근로자가 폭염에 대응할 수 있도록 예방수칙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농가를 직접 방문해 계절근로자들에게 온열질환 예방 리플릿을 배부하고, 폭염이 가장 심한 시간대에는 온실 내 작업을 중지하거나 작업시간을 조정하는 등 안전한 농작업 실천을 당부했다.
센터 농식품 유통 과장은 “온열질환은 충분한 예방을 통해 발생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는 만큼 폭염 특보가 발효된 경우에는 가급적 농작업을 자제하고, 특히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농작업을 자제해야 한다”며 “불가피하게 작업할 경우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규칙적인 휴식을 취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 기본수칙을 반드시 준수해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