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부 확인부터 건강 관리까지 맞춤형 방문 건강 관리 실시
거제시 보건소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부터 건강 취약 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방문 건강 관리 등록 대상자를 대상으로 폭염 대비 건강 관리 서비스를 강화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폭염대책기간인 5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방문간호사들은 가정방문과 전화 모니터링을 통해 대상자의 안부와 건강을 살피고, 개인별 특성에 맞는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낮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집중 안내하고, 건강 이상 여부를 수시로 확인 하는 등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또한 혈압·혈당을 측정하고, 건강상담과 온열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대상자별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강미정 건강증진과장은 “폭염은 고령자와 만성질환자의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관리와 안부확인이 중요하다”며 “건강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시 보건소, 제 10기 2차 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거제시 보건소는 제 10기 2차 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7월 20일 부터 23일 까지 4일 간 실시한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국민의 건강 및 영양 상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국가보건통계를 생산하고, 건강정책 수립 및 평가를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는 법정조사다.
조사지역은 표본의 대표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전국 192개 지역 4,800가구를 선정하며, 조사지역당 25가구를 조사 대상으로 선정한다. 올해 선정된 거제시 조사지역은 일운면 소동리 스타힐스오션시티아파트로, 해당 아파트 주민 25가구가 선정돼 진행된다.
조사는 질병관리청 이동검진차량에서 실시되며, 검진조사(신체계측, 체성분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 건강설문조사, 영양조사가 이뤄진다. 수집된 자료는 국민의 건강 수준과 건강행태를 파악하고,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증진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강미정 건강 증진 과장은 “국민건강영양조사는 국가 건강정책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 중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조사인 만큼, 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시 보건소도 시민들이 불편 없이 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