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 어린이 교통 공원, 안전 교육 명소로 자리매김
거제시 어린이 교통 공원이 개관 이후 누적 이용객 3만명을 돌파하며 지역 대표 안전체험 교육 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어린이교통공원 이용객은 2024년 13,028명에서 2025년 15,101명으로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 인원도 12,531명에서 14,255명으로 늘어났다.
올해 역시 5월 말 기준 이용객 5,862명(교육 인원 5,531명)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며 누적 이용객 3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도 내에서는 유일하게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단체 안전 교육을 운영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교육을 수료한 장애인 학생이 자택에서 어머니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실제 위급 상황에서 신속한 신고와 적절한 초기 대응으로 사고를 예방한 사례가 알려지면서 안전 교육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주목 받고 있으며, 교육 신청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어린이교통공원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은 어린이교통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방문이 어려운 기관 및 시설을 대상으로는 ‘찾아가는 안전 교육’을 실시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교통사고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