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인지 관점을 반영한 실질적 양성평등 실현 노력
통영시는 지난 15일 2청사 회의실에서 경상국립대 조미라 법학강사(경남성별영향평가센터 컨설턴트)를 초빙해 ‘2026년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시성별영향평가위원회가 선정한 대상사업(21건)을 성인지적 관점에서 기획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성별영향평가 제도의 이해 ▲평가서 작성 방법 ▲우수사례 분석 등을 안내하고 업무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6월에는 실질적 성평등 실현을 구체화시키기 위한 전문가 ‘1:1 맞춤형 대면 컨설팅’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담당자 교육이 시책을 수립하는 과정부터 성별고정 관념을 개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정 전반에 성차별적 요소는 제거하고 성인지적 관점을 반영한 시책을 펼치겠다”고 했다.
한편, 성별영향평가는 정책 수립과 시행 과정에서 성별에 따른 사회적·경제적·신체적 차이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을 이루도록 하는 제도로 26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지표 조정 등 내실있는 추진을 위해 강화되는 추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