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도청 서편 잔디 광장에서 펼쳐져... 1,500 여 명 참여
도 내 12개 기관·단체 공동 참여 민관·협력 으로 놀이·체험 등 문화 공간 마련
5월 7일까지 ‘어린이 주간’ 동안 전 시 군에서 다양한 행사 운영
경남도는 2일 도청 서편 잔디 광장에서 제104회 어린이날 및 어린이 주간을 맞아 ‘아이가치 행복같이, 함께라서 더 행복해’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 아이의 가치가 빛날 때, 우리의 행복은 함께 깊어진다는 의미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존재 자체로 존중받는 문화를 확산하고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아동과 가족 등 1,5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도를 비롯해 창원한마음병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굿네이버스 경남지부, 줌마렐라, 농협은행, 경남은행 등이 후원하고, 도 경찰청, 창원 의창 소방서 등 12개 기관·단체가 공동 참여해 민 관이 협력하는 행사로 치뤄 졌다.
이날 행사는 도청 어린이집 원아들의 율동과 양산 소년소녀예술단의 합창으로 문을 열었고, 이어지는 2부 행사에서는 인형극, 마술쇼, 버블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올해는 24개의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 공간을 마련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는 등 어린이 중심의 참여형 축제로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일웅 도지사 권한대행은 축사를 통해 “존재만으로 가치 있고 존중받아야 할 우리 어린이들이 마음껏 꿈꾸며, 행복하게 자라기를 바란다”며, “어린이들이 경남에서 꿈을 키우고, 펼쳐나갈 수 있도록 경남도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제 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1일 부터 7일 까지 ‘어린이 주간’을 운영하며, 도 내 전 시 군에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전국 어린이날 행사 정보는 티맵(TMAP) 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