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정 원식 공동 위원장 최종 의견서 전달
공론화 과정·소통 결과 담아... 최종 여론조사 분석·여론 동향도 포함
최종 의견서 전달로 공론화 위 공식 활동 마무리
경남도는 26일 부산·경남 행정 통합 공론화 위원회(이하 위원회)로부터 행정 통합 공론화 최종 의견서를 전달 받았다.
이날 정원식 위원회 공동 위원장은 김기영 도 기획 조정 실장에게 최종 의견서를 전달했다.
최종 의견서에는 공론화 추진 과정 전반과 행정 통합 홍보 성과, 권역 별 토론회 및 찾아가는 설명회 등을 통한 시 도민 소통 성과가 담겼다. 또한 최종 여론조사 결과 분석과 여론 동향, 행정 통합 추진 전략, 특별법(안) 제안, 위원회 종합 결론도 포함됐다.
위원회는 총 14차례 회의를 개최하고 권역 별 토론회 8회, 찾아가는 설명회 21회 등을 진행하며 행정 통합의 필요성과 균형 발전 전략을 시 도민에게 알려왔다.
위원회는 최종 여론조사를 거쳐 이날 시·도지사에게 최종 의견서 전달하면서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행정 통합 실무 협의체 공동 단장인 김기영 도 기획의견서조정실장은 “광역 자치 단체 통합을 위해 14개월 19일 간 비전과 방향을 모색하고 시 도민의 의견을 경청해 온 공론화 위원회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제출된 최종 의견서를 바탕으로 경남도와 부산시가 수도권 집중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방 소멸의 흐름을 전환할 수 있는 통합 지방 정부로 나아가기 위해 면밀한 검토와 후속 조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