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동으로 채운 활력, 소통으로 더한 행복한 양육자의 시간
거제시 가족 센터는 지역 내 양육자의 신체적·정서적 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튼튼 교실 7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프로그램은 매주 월·화·목 ‘댄스핏’과 ‘코어활력운동(대한체육회 연계)’으로 운영됐으며, 양육자들이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고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은 물론, 참여자 간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바쁜 육아와 일상에서 벗어나 매주 꾸준히 운동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전문적인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진 것 같아 매우 만족스럽다”고 했다.
류주진 센터장은 “이번 튼튼교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의 건강을 돌보고 서로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8월부터 튼튼교실 8기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가족 센터는 지역 주민의 가족 생활 지원과 건강한 가족 문화 확산을 위해 가족 상담, 가족 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내용은 거제시 가족 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거제시 보건소, 영 유아 중심‘수족구병’확산 주의 당부
손 씻기 등 예방수칙 준수해야
거제시보건소는 최근 수족구병이 지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만 6세 미만 영유아가 집단으로 생활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비롯해 키즈카페, 수영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철저한 개인위생 준수를 당부했다.
수족구병은 감염된 사람의 침, 가래, 콧물, 대변, 수포 진물 등 분비물과 접촉이나 비말을 통해 전파되며, 오염된 물(수영장 등)이나 물건을 매개로도 감염될 수 있다.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 인후통, 식욕부진에 이어 발열 후 1~2일째 손바닥과 발바닥 등에 수포성 구진이 나타나며, 볼 점막·잇몸·혀 등 입안에도 구내병변이 발생한다.
대부분 7~10일 이내에 자연 회복되지만, 철저한 개인위생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다만 드물게 뇌막염, 뇌염, 폐출혈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보건소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씻기와 장난감 소독 철저 등 예방 수칙 준수를 독려하고 있다.
또한 유아기의 바른 손 씻기 습관 형성을 통해 감염병 예방을 도모하고자 손씻기 뷰박스 대여사업 및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