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로당 냉방 시설 운영 상태와 이용자 불편 사항 확인
고성군은 최근 폭염특보가 이어짐에 따라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경로당 현장 점검을 4일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폭염 취약계층인 어르신이 자주 이용하는 경로당을 방문해 무더위 쉼터 내 에어컨 등 냉방시설 정상 운영, 쉼터 개방 시간 준수 등 운영 실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무더위 쉼터를 이용 중인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이용에 불편한 점을 살폈으며 폭염 경보 발령시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등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하학열 군수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며, “마을 이장님들과 긴밀히 협력해 단 한 건의 온열질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경로당 안전관리와 예찰 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 333개소를 09:00 ~ 21:00까지 상시 개방하고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성군, 연이은 폭염·가뭄에 긴급 이장 회의 열고 총력 대응
마을별 폭염·가뭄 현황 점검, 취약 지역 선제 대응

고성군은 계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전방위 대응에 나선다.
지난 7월 26일 관내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이후 무더위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농‧수산물 피해와 주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군수 특별지시사항을 하달하고 신속한 이행을 촉구했다.
우선 각 읍·면에 긴급 이장 회의를 개최하여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군민에게 신속히 전파하고, 폭염‧가뭄 관련 마을별 점검표를 배부해 마을 이장과 담당 공무원이 함께 현장 상황을 점검하도록 했다.
군은 점검 결과를 토대로 지역별 폭염·가뭄 현황을 세밀하게 파악하고, 취약 지역을 조기에 발굴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며, 이후에도 상황 관리를 위해 마을 주 1회 이상 마을을 점검해 폭염·가뭄 피해 예방에 빈틈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농업, 축산, 수산업 등 야외 작업이 불가피한 업종의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부서 간 협조 체계를 구축해 군민 인명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도록 했다.
하 학열 군수는 "군민 한 분 한 분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 부서와 읍·면이 한마음으로 협력해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