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가 운영하는 외국인 노동자 사회 통합 프로그램(KIIP) 2026년 1학기 과정이 지난 28일 단계 평가 시험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사회통합프로그램(KIIP)은 이민자가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한국어와 한국문화,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 등 기본소양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과정이다.
시는 2024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6년 1학기에는 0,1단계 2개반, 2단계 2개반을 개설해 거제시 공공 청사와 거제시 청소년 수련관, 거제시 노동 복지 회관에서 운영했다.
지난 3월 15일에 개강한 이번 과정에는 외국인 노동자 총 90여 명이 참여해 100시간 이상의 교육을 수료했으며 지난 28일 단계 평가 시험을 끝으로 1학기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낯선 환경과 바쁜 일상 속에서도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교육 과정에 성실히 임한 외국인노동자 여러분께 깊은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외국인노동자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사회통합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하반기에도 외국인노동자들을 위한 맞춤형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외국인노동자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사회 적응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거제 대학교 RISE 추진 사업 단 연계 학교 밖 청소년 진로 캠프 실시

나의 꿈에 한발 짝 더 가까이!
거제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센터는 거제대학교RISE추진사업단과 연계하여 지난 26일(금) 항공우주박물관(사천시)과 경상국립대학교(진주시)에서 학교 밖 청소년 17명을 대상으로 진로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항공우주박물관 견학과 과학관 도슨트 투어를 통한 KAI(한국항공우주산업)의 역사와 주요 생산기종을 학습하면서 항공우주 분야 직업군을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어 경상국립대학교 교직원 식당에서 점심을 함께하고 중앙도서관을 견학하며 입학사정관 및 홍보단(개척나래)로부터 진학 정보와 대학생활 팁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청소년들은“도슨트의 설명을 들으면서 항공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수 있어 흥미로웠다”,“시야를 넓히고 항공 관련 진로를 알수 있어 좋았다”,“외부인 출입이 제한된 중앙도서관을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경상국립대학교 진학 희망이 커졌다”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주현지 센터장은“산업현장 방문을 통해 청소년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대학 내부 공간까지 경험하면서 대학생활의 자유와 낭만을 엿볼수 있었다”며 “이번 캠프가 진로 탐색과 더불어 대학진학 동기를 크게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전화(055-639-4801~4)로 신청하거나 직접 방문(거제시청소년수련관 1층)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