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 시립 도서관(하청·장승포·아주·옥포·장평·수양)은 시민의 독서 생활화와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오는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5개월간“제12회 거제시 섬&섬길 독서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거제시 섬&섬길 독서대회는 거제 관광자원인 섬&섬길 코스와 독서를 접목, 책 1쪽을 길 2m로 환산하여 온라인 독서일지 작성을 통해 코스를 완주하는 독서대회다.
거제시립도서관 정회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종목을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완주증서와 거제사랑상품권(차등지급)을 수여하고, 1인당 5권이었던 도서 대출 권수를 10권으로 확대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대회 종료 후 독서일지 심사를 거쳐 연령별 우수 완주자에게는 상장을 수여한다.
시 평생교육과장은“많은 시민들이 섬&섬길 독서대회에 참가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좋은 독서습관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참가신청은 4월 1일부터 홈페이지(lib.geoje.go.kr)에서 가능하며, 관련 세부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 하면 된다.

거제시립장승포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으로 작은도서관 개관 앞당겨
거제시립장승포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순회사서지원사업」을 통해 거제자이아파트작은도서관의 개관준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개관시기을 앞당기는데 크게 기여했다.
거제자이아파트 작은도서관(두동로 259-90, 112동 2층)은 2025년 12월 8일에 신규 등록한 도서관으로 면적:374.12㎡, 도서:3,106권, 좌석:172석의 시설을 갖춘 작은 도서관이다.
순회사서지원사업 지원 전 거제자이아파트작은도서관은 보유장서 3,106권 중 대출 반납을 위한 전산화 작업이 10% 미만이였으며, 도서관 개관 및 운영을 위한 체계적 자료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였다.
거제시립장승포도서관은 순회사서지원사업을 통하여 작은도서관의 자료 정비 체계를 전면적으로 재점검하고, 도서대출·반납을 위한 도서 전선화 작업 지원, 자료의 최신성 확보를 위한 훼손·중복도서 폐기 등 체계적인 도서관 운영을 위한 지원 업무를 실시했다.
순회사서지원사업을 통해 개관준비가 앞당겨진 거제자이아파트작은도서관은 3월 17일(화) 정식 개관하고, 월~토요일(주5일) 1시부터 6시까지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도서 대출 서비스를 비롯하여 독서문화 프로그램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평생교육과 강세영 과장은 “순회사서지원사업 공모사업 선정이 작은도서관들에게 도서관 운영 전문성과 운영기반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거제자이아파트작은도서관처럼 작은도서관들의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해 거제시가 꾸준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