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 거제시 지부는 지난 27일(월) 오후 2시 거제시 체육관에서 열린 제36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시 선수단 결단식에서 시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권경화 지부장은 “생활체육인들의 열정과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며, “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했다.
김환중 거제시체육회장은 “NH농협 거제시지부의 변함없는 관심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흘린 땀의 결실이 빛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