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통영시 만들 것
통영시는 지난 8일 시청 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보라데이(매월 8일,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의 날)’를 기념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과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정례조회에 앞서 아동학대 및 가정폭력 예방 등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통영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시청 직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보라데이 캠페인을 실시하고, 이어진 정례 조회에서는 송 동호 통영시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을 강사로 초청해 ‘공직자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아동학대의 정의 및 유형, 아동학대 의심 징후 발견 시 대처법, 신고의무자로서의 공직자 역할, 최근 주요 사례 분석 등 실무에 꼭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의 아동학대 의심신고는 2025년 129건에 대비 2026년 5월말 96건으로 증가추세이며, 이는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이 점점 민감해지고 신고의식이 높아짐을 의미한다.

이에, 시는 공무원들 또한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의무화하고 있는 한편 통영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없는 안전한 통영을 만들기 위해 아동학대 예방 활동과 피해 가족 지원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