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12월 새롭게 도전하는 통영 리 스타트 플랫폼 입주자 네트워킹-DAY 개최
통영시는 지난 30일 통영 리 스타트 플랫폼 창업 공간 내 입주자를 대상으로 네트 워킹-DAY를 가졌다.
매월 진행되는 네트워킹-DAY는 리 스타트 플랫폼 입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 체계 구축 및 상호 발전을 위해 각자의 성과를 발표하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간담회이다.
이번 네트워킹-DAY는 창업공간 내 지난 12월 1일자로 입주한 신규 입주자와 기존 입주자 간 소통을 위해 마련된 만남의 장으로, 각 입주자의 사업 아이템과 추진 계획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네트워킹-DAY에 참여한 입주자들은 “통영리스타트플랫폼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역량을 가지고 활동하는 입주자들이 많은 것 같다”며 “오늘 네트워킹-DAY에서 다른 입주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새로운 협업 기회를 찾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네트워킹-DAY가 입주자들 간 상호 협력을 위한 중요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입주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했다.
한편, 리 스타트 플랫폼은 봉평 지구 도시 재생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돼 2021년 12월부터 시 도시 재생과에서 관리 운영 중에 있으며, 1층 창업 점포 2곳, 2층 창업 공작소(창업 카페) 1곳, 창업LAB실 23곳에 대해 초기(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선정 절차를 거쳐 창업 공간 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