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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문화 예술 회관, 어느 컬렉터와 화가 이야기 "한국 서양화 명작 전" 새로 단장 된 전시실에서..

교육.청소년.스포츠.레저.문화|입력 : 2025-07-04

어느컬렉터와화가이야기-한국서양화명작전(포스터).jpg


김환기박수근이우환이중섭 등 44인 한국 화단의 거장 원작 50

7월 11일 ~ 8월 31일 52일 간경남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

전시실 리모델링 재개관 기념 기획 전시

 

경남 문화 예술 회관은 오는 7월 11일 부터 8월 31일 까지 제2전시실에서 어느 컬렉터와 화가 이야기 – 한국 서양화 명작 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 근현대 미술사를 대표하는 김환기박수근이우환이중섭천경자 등의 거장들의 명작을 만나는 특별한 전시이다. 

작품은 내 설악에 위치한 백공 미술관 소장 원작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지역 전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하제 예술 기획과 공동으로 주최한다.

 

20세기 초서양의 모던 아트를 정신없이 수용했던 한국의 미술계는 20세기 중반에 이르면서 한국적 삶과 지역에 어울리는 독특한 조형 세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

이후한국의 모던 아트는 추상 표현신 감각 미술반 추상구성 주의추상 미술 등 다양한 양식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실험해 나가며 발전했다.

 

어느 컬렉터 와 화가 이야기 "한국 서양화 명작전 이러한 한국 모던 아트를 창조하기 위해 노력한 미술가들의 끊임없는 고민과 성찰의 과정들을 만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제2전시실.JPG


이번 전시는 한국 화단 저명 작가 44인의 원작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김환기의 무제와 박수근의 마을’, 이우환은 선으로부터’ 전혁림의 구성’ 등을 포함해 총 50점을 선보인다.

 

경남 문화 예술 회관 전시실을 새롭게 단장한 뒤 선보이는 첫 기획 전시로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관람객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지난 6월부터 전시실 바닥과 벽면 전면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며 전시 환경 전반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공간을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품격 있는 전시 환경과 수준 높은 관람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남 문화 예술 회관 관계자는 한국 근현대 미술사를 대표하는 거장들의 귀중한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쾌적한 전시실에서 한여름의 더위를 잠시 잊고예술이 주는 편안한 위안과 쉼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했다.

 

어느 컬렉터와 화가 이야기 한국 서양화 명작전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경남문화예술회관 전화(1544-6711)와 누리집(artcenter.gyeongna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시 기간 7월 11() ~ 8월 31() *월요일 휴관 티켓 2,000(미취학 아동 무료해설 평일 11:00, 15:00 주말 11:00, 15:0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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