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면 주민 찾아가 보건·복지·생활서비스 한자리에서 제공
거제시는 지난 7일 남부면 저구항 일원에서 지역주민과 협업기관 관계자 및 돌봄활동가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찾아가는 경남 통합돌봄버스, 거제에 왔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직접 찾아가 기관별로 운영하는 보건·의료·복지·생활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남광역자활센터 등 도내 6개 협업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이동버스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서비스로는 △닥터버스를 통한 무료진료 △찾아가는 빨래방 버스를 통한 대형세탁 지원 △클린버스를 통한 주거환경정비 △결핵이동검진버스를 통한 결핵검진 △스마트건강돌봄버스를 활용한 건강관리 △에듀버스를 통한 스마트 교육 등이 운영됐다.
특히, 주민들이 여러 기관을 일일이 찾아가지 않고도 한 곳에서 보건의료·복지·생활 분야의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또한 시는 행사 현장에서 주민 요구도 조사를 병행해 지역 주민의 건강·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조사 결과를 향후 통합돌봄 서비스에 반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통합돌봄버스 행사는 소외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